Sliabh Liag Distillers:
The Legendary Silkie &
An Dúlamán Irish Maritime Gin
슬리브 리그 피트한 얼스터식
아이리시 위스키 & 마리타임 진

An Dúlamán Irish Maritime Gin
대서양에서 16000미터 정도 떨어진 슬리브 리그 증류소에서 만들어지며 세계 최초의 아이리시 마리타임(해양) 진입니다. ‘도네갈 해안에 바치는 러브레터’로 불리는 둘라만 진은 6가지 종류의 식물성 재료를 토대로 만들어집니다. 해안가에서 수확 가능한 5가지의 식물 그리고 손으로 직접 채취한 해초로 만들어지는 이 “바다의 진‘ 은 깊고 풍부한 우마미(인간이 혀로 감지할 수 있는 단맛, 신맛, 짠맛, 쓴맛 외의 제5의 미각.) 그리고 약간의 솔트가 연하게 느껴지며, 믿기지 않을 만큼 부드러운 덜스(식용 홍조류) 그리고 험난한 도네갈 해안의 암석 지반에서 공들여 채취된 아이리시 이끼로 만들며 이 오늘날 높은 영양가로 인정받는 별미 재료 들은 고급스럽고 우아한 맛을 더해줍니다. 아일랜드 도네갈 (County Donegal) 남쪽의 캐릭(Carrick)을 베이스로 모리아 그리고 제임스 도허티 부부가 한 팀으로 슬리브 리그 증류소를 설립하였습니다.
1841년 도네갈에 최초로 설립된 증류소로 주력상품은 둘라만 아이리시 마리타임 진입니다.제임스는 한때 영국에서 가장 큰 주류 회사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손자는 현지에서 수상경력이 있는 포틴 (Poitín-곡류 및 감자 등으로 만드는 아일랜드의 전통 증류주) 제작자이며 도네갈의 고대 전통의 증류법을 부활시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슬리브 리그는 현재 도네갈의 남부 지방인 캐릭에서 증류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둘라만 아이리시 마리타임 진과 아사란카 보드카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실키 위스키의 병 주입을 본 양조장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위스키 증류 생산 시설 또한 설치하여 직접 운영할 예정입니다.
Draíocht na Farraige
"The Magic of the Sea"
신선한 다시마의 천연 식물성 당분이 사용된 감미료와 함께 어우러지며 아일랜드에서 둘라만으로 불리는 갈색 조류가 지닌 타닌 성분(떫은맛이 나게 하는 성분)을 제거해 맛의 발란스를 잡아 줍니다. 슬리브 리그 증류소는 매달 보름달이 뜰 때 간조시간에 지역의 작은 보물이라고 불리는 페퍼 덜스를 채취하여 사용하는데 ‘바다의 트러플 버섯’로 알려진 이 페퍼 덜스는 아주 작지만 마늘, 트러플 그리고 우마미 향을 풍부하게 더해 줍니다.


The Legendary Silkie
도네갈 해안가의 실키 물개는 가죽 옷을 벗으면 아리따운 여성으로 변신하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전설의 동물 입니다. 더 리젠더리 실키 아이리시 위스키는 이러한 전통민화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브랜드 입니다. 46% 알코올을 함유한 위스키 임에도 불가하고 논 칠 필터 공법으로 풍부한 향과 엄청난 부드러움을 가진 위스키를 만들었습니다. 고급스러운 병에 슬리아브 리그 절벽을 연상시키는 해안가의 블루와 그린 컬러를 담은 라벨을 더해 지역의 멋을 더했습니다.
Ulster Whiskey & the Reclamation of
Donegal's Distillation Heritage.
모든 위스키 증류소는 각 고유만의 증류기법과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아이리시 위스키는 스카치 위스키와 특별한 공통점이 많지 않은 것 처럼 보이지만 아일랜드의 북서쪽 지방인 얼스터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는 지역 특유의 스타일을 더해 아일랜드의 교과서 적인 부드럽고 이지한 맛을 추구하는 대신 부드럽지만 피티를 더해 스모키한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점은 스카치 피티 위스키와 비슷한 느낌을 주나 부드러운 피티감으로 피트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분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맛을 제공합니다. 이 위스키 라인은 아일랜드 도네갈에서 생산되는 ‘레전더리 실키 아이리시 위스키’ 라인입니다.
더 레전더리 실키 위스키는 아일랜드의 얼스터 지역만의 스타일을 담은 위스키 입니다. 슬리브 리그의 설립자 모리아와 제임스 도허티가 본 지역의 위스키 생산업체로 부터 공급받은 이 위스키는 위스키 전문가가 블렌드한 뒤 슬리브 리그 증류소에서 병주입 했습니다.
2022년 1월 부터 모이라와 제임스 도허티 부부는 새로 지은 아다라 증류소에서 슬리브 리그만의 위스키를 증류하고 있으며 앞으로 4년내 본 증류소에서 생산된 위스키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출시될 위스키는 아이리시 위스키의 상징인 팟 스틸 증류로 세번 증류하여 생산될 것이며 여기에 19세기의 얼스터의 도네갈에서 생산되었던 전통 스타일을 담아 풍부하고 리치한 향에 부드러운 스모키함을 더한 피티 위스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