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o de Piedra
Gran Reserve
토로 데 피에드라
그랑 리저브 | 싱글 빈야드


The Legend of the Stone Bull of Maule.
‘토로 데 피에드라’의 전설은 칠레 중부 마울레 지역 사람들로 부터 전해진 이야기를 바탕으로 합니다. 마울레 지역은 태평양과 안데스 산맥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산 기슭에 자리잡은 신비한 곳 으로, 칠레의 역사 그리고 훌륭한 칠레 와인으로 유명합니다. 비냐 레킨구아의 설립자 산티아고 아추라 라레인은 지금으로 부터 오래 전 칠레의 가장 훌륭한 황소를 구입했습니다. 황소는 마울레 지역 사람들이 이전에 결코 볼수 없었던 어마어마한 크기와 강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남녀노소 할거 없이 수 많은 사람들이 비냐 레킨구아의 황소를 보기 위해 먼 거리를 아랑곳 하지 않고 찾았고 단순히 구경 뿐만 아니라 잘생기고 늠름한 황소가 그의 새로운 집이 될 아추라 와인 페밀리에 오게 된 것을 환영하기 위함이기도 했습니다. 황소가 수 많은 사람들 에게 거한 환영을 받은지 얼마 되지 않은 어느날 밤,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죽은듯 조용한 어느 밤 안데스 산맥의 산 기슭으로 부터 올라온 신비한 안개가 자욱하게 밀려들어왔고 마치 담요처럼 와이너리 전체를 뒤엎었습니다. 새벽이 지나 동이 트기시작하자 안개는 서서히 사라졌고 산티아고 아추라 라레인은 그의 소중한 황소가 괜찮은지 보러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너무 놀라 소리가 나지 않을 만큼, 난대 없이 황소는 감쪽같이 사라졌고 그 어디서도 다시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마치 마법처럼 황소가 있던 곳에 황소랑 똑같은 모양의 거대한 석상이 나타났습니다. 이 신비한 이야기는 곧 사람들 사이로 널리 퍼져나가 지역의 전설이 되었습니다. ‘토로 데 피에드라’ 또는 ‘황소 석상’ 의 전설은 전 지역에 마치 산불처럼 널리 빠르게 번져 나가기 시작했고 미스터 산티아고 아추라 라레인은 ‘토로 데 피에드라’ 브랜드를 그의 소중한 황소를 그리며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와인에 사라진 그의 황소가 가지고 있던 활기참, 강인함을 담아 훌륭한 와인으로 탄생시켰습니다.

Viña Requingua
비냐 레킨구아는 1961년에 산티아고 아추라 라레인이 설립했습니다. 아추라 페밀리는 마울레 지역에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었고 산티아고는 와인 생산에 대한 그의 열정을 인생의 목표이자 유지로 삼아 그의 고향에서 그 꿈을 이루고자 했습니다. 와인 생산에 종사한지 약 40년이 되었을 때 아추라 페밀리가 연마한 장인기술과 헌신이 빛을 발해 드디어 그들의 와인을 지역의 와인으로 내새울 만큼 만족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첫 와인은 1999년 병주입 되었으며 그 의미있는 날을 시작으로 회사는 ‘칠레의 가장 훌륭한 와인 생산자’ 로서 매년 그 이름에 명성을 더하며 성장했습니다.
비냐 레킨구아는1,067헥타르 이상의 토지에 13개의 포도원을 가지고 있으며 이 농원은 모두 칠레의 주요 와인 벨리에 위치하고 잇습니다. 각각의 포도원은 비냐 레킨구아 와인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함 그리고 다양성을 동시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스루바예스 그룹은 와인 전 세계의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훌륭한 와인 브랜드 포트폴리오로 칠레의 가장 큰 규모의 와인 생산자 중 하나로 매년 성장하고 있습니다. 스루바예스는 현재 칠레의 와인 생산자 중 두번째로 큰 규모로 미국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중국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와인을 가장 많이 수출하는 회사 중 8위인 와인 제조사 입니다. 창립이래 한결같은 성실함 그리고 헌신으로 아추라 페밀리는 오늘도 여전히 200개의 강력한 팀과 함께 훌륭한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비냐 레킨구아는 훌륭한 품질을 가진 고급 칠레와인으로서 선보일만한 3개의 와인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데 ‘토로 데 피에드라’가 바로 그중 하나인 대표 와인 브랜드이자 주력 상품 입니다. 아추라 페밀리의 최고의 와인을 생산하고자 하는 헌정과 헌신이 이제 빛을 발하기 시작하여 2016년 비냐 레킨구아는 ‘와인 그리고 스피리츠의 전문 저널리스트이자 평론가 협회’, ‘Association of Writers and Journalists of Wines and Spirits’ (WAWWJ) 가 인정한 세계의 탑 100개의 와인생산자 중 하나로 선정되어 소개되었습니다. 오늘날 비냐 레킨구아는 아추라 페밀리가 소유하고 있으며 이제 4대째 가족을 새로운 회사 일원으로 맞이하여 와인에 대한 열정과 신념을 대를 이어 전해주는 유산으로 간직한 채 정진하고 있습니다.
기술 감독
Benoit Fitte
베누아 피테는 비냐 레킨구아의 와인메이킹 팀의 리더로 20년이상 근무했습니다. 프랑스의 아르마냑 지역에서 태어난 그는 24살때 DNO (Diplôme National D’oenologue)를 받아 훌륭한 와인메이커로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지역 내 여러 와인 와인제조장에서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베누아는 칠레에 정착하여 비냐 레킨구아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베누아의 섬세하면서도 신중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비냐 레킨구아는 칠레의 가장 훌륭한 품질을 가진 와인 생산자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The Wine Making Valleys of Viña Requingua.
비냐 레킨구아는 칠레의 주요 와인 생산 벨리내 여러 곳에서 포도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 카사블랑카: 센트럴 벨리와 같은 기존 와인 벨리에 비해 새로운 벨리 입니다. 카사블랑카는 해안가에 위치한 벨리로 차가운 기후와 과실이 농익기에 적합한 긴 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이곳에서 생산되는 와인은 천연 산미를 보다 더 풍부하게 가지고 있어 피노 누아와 같은 와인을 생산하는데 적합한 포도종(예:précoce)에 이상적인 벨리 입니다.
2. 콜차과: 훌륭한 와인 생산지로 전세계에서 주목 받는 장소 입니다. 포도원은 벨리의 중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온화하고 따뜻한 기후가 많은 일조량과 열기를 필요로 하는 포도종을 재배하는데 좋습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와인은 이 세상 다른 곳에서 찾을 수 없는 부드러움과 풍부한 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입니다.
3.쿠리코: 이 벨리는 비냐 레킨구아의 대표 포도원이 있는 곳으로 와인 생산소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본 지역은 배수가 빠르고 영양이 푸부한 화산회토가 특징이며 더불어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낮에 뜨겁게 데워졌던 대지의 열기가 밤새 천천히 식으며 적당한 온도로 유지되어 포도가 익는데 도움을 줍니다.
4. 마울레: 칠레의 포도 재배학에 따르면 이곳은 가장 다양한 토양과 기후를 가지고 있는 벨리 입니다. 본 벨리가 가지고 있는 다양성 덕에 이곳에만 7가지의 종류가 다른 포도원이 있으며 우리에게 고품질의 와인을 다양하게 생산할 수 있는 저력을 주는 장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