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s' Tears
& Walsh Whiskey
라이터즈티얼즈 아이리시 전통
싱글 팟 스틸 & 싱글 몰트 블렌디드 위스키


The Golden Days & The Muse Eternal
아일랜드의 19세기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아이리시 위스키와 문학은 아일랜드 문화를 대표했습니다. 아이리시 위스키가 황금기를 누리던 시절 우연의 일치로 아일랜드 출신 소설가, 시인 그리고 희극 작가까지 당대를 빛냈기에 아이리시 위스키와 아일랜드 출신 작가들은 서로 불가분의 관계였습니다. 당시 아일랜드의 대문호로는 조지 버나드 쇼, 오스카 와일드,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레이디 그레고리, 제임스 조이스, 사무엘 베케트, 브램 스토커 등 우리에게 노벨 문학상을 받은 것으로도 잘 알려진 작가들도 있었으나 이는 그저 일부로 여겨질 만큼 당시 아이리시 위스키와 문학은 함께 부흥기를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아일랜드 출신 작가들은 아이리시 위스키를 영감의 원천으로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절 작가들은 거주지 근처의 펍에 앉아 위스키를 한 모금씩 즐기며 오가는 사람들을 관찰하며 작품 활동에 영감을 받아 글을 쓰고는 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위스키는 혼자 사색하는 시간을 즐겨야 하는 작가들의 베스트 프렌드였습니다. 그때는 막 개발된 연속식 증류기인 컬럼 스틸에서 생산된 그레인위스키를 저품질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었기에 단식 증류기인 팟 스틸 위스키 만을 최고의 위스키로 취급하던 시절이었고 이를 위스키 케스크부터 보틀의 레이블에 마치 흥행 보증 수표처럼 꼭 적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특히 위스키의 샴페인으로 불리던 독특한 블렌디드 위스키 스타일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팟 스틸로 생산한 팟 스틸 위스키와 몰트 위스키를 블렌딩 한 블렌디드 위스키였습니다.
그리고 블렌디드 된 두 위스키 모두 구리 소재로 제작된 단식 증류기인 팟 스틸 증류기로 제조된 것만을 사용했습니다. 그렇게 탄생된 위스키는 팟 스틸 위스키 특유의 크리미 한 텍스쳐와 풍부한 향 그리고 두터운 풀 바디감이 훌륭해 일반 대중뿐만 아니라 그 시대 작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그들이 너무 기쁘거나 슬퍼서 눈물을 흘리면 그 눈물이 위스키로 되어 있을 것 같다고 사람들이 이야기할 만큼 작가들은 위스키를 즐기며 마셨습니다. 그 이후 연속 증류기를 과소평가했던 아이리시 위스키는 대량 생산하는데 어려움이 생겨 기술적으로 뒤처지게 되고 연이은 무역 전쟁 등으로 쇠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한 세기가 지날 무렵에는 작가들과 아이리시 위스키의 끈끈한 유대는 거의 사라지게 되었죠. 라이터즈티얼즈는 바로 그 시대의 위스키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위스키로 19세기 유행했던 위스키의 샴페인 제조방법인 팟 스틸 위스키와 몰트 위스키를 블렌디드 하여 만든 유니크한 위스키입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그 전설이 시작됩니다.

팟 스틸 위스키
전통적으로 아일랜드의 위스키는 맥아와 발아하지 않은 보리를 주 재료로 구리로 제작된 ‘팟 스틸’ 증류기만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전통 아이리시 위스키는 본래 팟 스틸 증류기로 생산된 싱글 몰트 위스키를 의미했고 과거에 아일랜드산 위스키로 인정받기위해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주류 생산법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연속식 증류기에 비해 다소 생산량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팟 스틸은 같은 원리로 작동하나 팟 스틸의 형태 그리고 위치한 장소의 지리적 요소 등이 위스키의 품질에 큰 영향을 줍니다. 예를들어 긴 목을 가진 증류기는 고급스럽고 향이 풍부한 위스키를 생산하는데 적합한 반면 통통한 몸체를 가진 증류기는 좀더 무겁고 리치한 위스키를 생산하는데 좋습니다.
버나드와 로즈마리 월시
버나드 그리고 로즈마리 월시 부부가 설립한 월시 위스키는 아이리시 위스키의 르네상스를 이끌고 있습니다. 세번 증류한 슈퍼 프리미엄 아이리시 위스키 라이터즈티얼즈와 아이리시맨 두 브랜드 모두 전세계적으로 평론가들에게 인정받는 맛과 품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브랜드 모두 아일랜드 위스키 증류의 황금기 였던 19세기의 위스키 전통 제조 방법을 재창조한 위스키로 테이스트 프로파일에 유니크한 맛을 더해 독자적인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버나드 그리고 로즈마리 월시 부부는 아일랜드 위스키의 과거의 영광을 기리는 동시에 오늘날의 위스키가 추구하는 맛을 위스키 프로파일에 더해 아일랜드 위스키의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월시 부부는 위스키의 생산에 사용하는 그레인 그리고 위스키 스타일과 캐스크를 이루는 나무 등 위스키 맛과 품질을 좌우하는 모든 것을 선택하는데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입니다. 아일랜드에서 가장 훌륭하게 증류된 주류를 찾고 더불어 이를 숙성할 최고의 캐스크를 전세계에서 찾아 위스키를 완성시킵니다. 캐스크를 찾는데 있어 단순히 캐스크를 제조하는 나무의 최고의 품질이나 구조와 같은 요소 뿐만 아니라 어떤 주류를 이전에 숙성했었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여 선택합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창조된 월시의 위스키 프로파일은 아일랜드에서 유명한 두가지 브랜드로 완성되었습니다. 주로 아이리시 싱글 몰트를 생산하는데 집중하고 있는 더 아이리시맨 그리고 19세기 위스키 황금기 시절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터즈티얼즈 브랜드는 아일랜드 전통 팟 스틸 위스키, 퓨어 싱글 몰트 그리고 챔피온 오브 블렌드를 집중하여 생산하고 있습니다.

개인 소비자 구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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