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이는 벨기에에서 가장 권위 있는 양조장 중 하나이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트라피스트 맥주 중 하나입니다. 트라피스트 인증서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트라피스트 협회(ITA)의 회원이어야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14개의 수도원이 진정한 트라피스트 제품(ATP) 인증서를 받았으며, 그 중 11개* 수도원에서 맥주를 생산하고 있고, 시메이도 그 중 하나입니다. (*2025년 2월 ATP 공식 웹사이트 기준)
시메이 마을 근처에 위치한 스쿠어몽트 수도원(Abbaye de Scourmont)은 1850년, 웨스트블레테렌 (Westvleteren) 수도원에서 온 소수의 수도승들이 스쿠어몽트 고원에 정착하면서 설립되었습니다. 정착한 수도승들은 수도원을 중심으로 농장, 양조장, 치즈 공장을 세웠습니다. 맥주 생산은 1862년경에 시작되었는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1940년대에 독일 군대가 수도원을 점령하면서 잠시 맥주 생산이 중단되었던 시기를 제외하면, 수도사들은 160년 넘게 수도원 내에서 맥주를 양조해 왔습니다..
스쿠어몽트 수도원
수도승들이 처음 출시한 맥주는 1862년의 시메이 프리미에(일반적으로 ‘시메이 레드’로 알려짐)이지만, 오늘날 시메이를 대표하는 제품은 1954년 처음 출시된 시메이 그랑 리저브(일반적으로 ‘시메이 블루’로 알려짐)입니다.
모든 시메이 제품과 마찬가지로, 시메이 배럴 리저브는 시메이 고유의 효모와 수도원에 내 우물에서 길어 올린 깨끗한 물로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다른 시메이 라인과 달리, 시메이 배럴 리저브(바렐 숙성)는 총 세 번의 발효 과정을 거칩니다. 첫 번째는 탱크(Tank)에서, 두 번째는 배럴(Barrel)에서, 마지막 세 번째는 병(Bottle)에서 발효됩니다. 다른 시메이 제품들은 두 번의 발효 과정을 거칩니다. 첫 번째는 탱크에서, 두 번째는 병에서 진행됩니다. 이 병 발효 방식은 “샴페인 방식”(“The Champagne Method”)으로 알려져 있으며, 시메이 맥주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과 섬세한 탄산감을 선사합니다.
시메이 그랑 리저브 배럴은 추가적인 발효와 배럴 숙성(약 6개 월)을 통해 알코올 도수가 조금 더 높아지며(블루 9%, 배럴 숙성 10.5%),빈티지마다 변화하는 독특한 풍미를 제공합니다.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한 완벽한 맥주입니다.
매년 뉴 아메리칸 오크와 프렌치 오크 배럴을 사용하여 제품을 숙성하며, 매년 다른 배럴 스타일이 적용됩니다 (예: 2021년 럼 캐스크 추가, 2022년 위스키 캐스크 추가 등). 또한, 배럴의 조합 비율도 매년 달라지기 때문에, 각 빈티지는 특별하고 다른 매력이 개성을 지니게 됩니다.
올해는 2025년 시메이 및 시메이 배럴 숙성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기존 빈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번에 네 가지 배럴 에디션을 동시에 수입하여 판매합니다. 이제 2021년 럼, 2022년 위스키, 2023년 칼바도스, 2024년 브랜디 제품을 한국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2022년과 2024년 제품은 이미 한국에서 판매 중이지만, 럼(2021)과 칼바도스(2023) 에디션은 그동안 널리 유통되지 않았습니다. 그중중 2025년이 2021년 럼 에디션의 첫 번째이자 마지막 수입이 될 예정입니다.
시메이 배럴 숙성 입점에 관심이 있으시면 카카오, 전화 또는 인스타그램으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럼(2021)과 칼바도스(2023)는 선착순으로 제공됩니다. 시메이 럼 에디션 (2021년 빈티지)
시메이 2021 럼 에디션은 럼 배럴의 풍부함이 독특한 시메이 블루와 완벽하게 어울려, 숙성된 동안 놀라운 열대적 변화를 더합니다. 건과일, 살구, 복숭아의 향이 시메이 블루가 본래 가진 강렬한 캐러멜 초콜릿 맛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룹니다. 2025년은 2021년 럼 에디션의 국내에서 첫 번째이자 마지막 수입이 될 예정입니다.
시메이 2022 위스키 에디션은 수상 경력이 있는 벨기에 싱글 몰트 Gouden Carolus 숙성에 사용된 위스키 배럴에서 추가 숙성 및 발효됩니다. 향은 꽃과 과일 향이 뚜렷하게 두드러지며 엘더플라워와 달콤한 바나나 향이 잘 어우러집니다. 맛은 오크, 코코넛과 바닐라 풍부하며 은은한 캐러멜과 초콜릿의 끝맛이 가미됩니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맛이 돋보입니다.
2023년 배럴 에디션은 칼바도스 배럴을 사용하였습니다. 칼바도스는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서 사과 또는 유러피안 배로 만든 브랜디(사과주)입니다. 이 에디션은 특히 과일 향이 두드러지고 칼바도스 특유의 건살구, 달콤한 사과, 잘 익은 유러피안 배의 향이 맛있는 초콜릿과 부드러운 카페 모카의 풍미와 아름답게 어우러집니다. 이 다채로운 맛은 구운 해이즐넛과 스파이시 비스킷의 완벽하게 균형 잡힌 맛으로 이어지며, 그 위 약간의 바닐라와 가벼운 꽃 향기가 더해집니다.
2024년 에디션은 풍부한 맛의 조합으로 여러분을 놀라게 할 것입니다. 첫맛부터 느껴지는 잘 익은 건포도와 건대추 향이 두드러지며, 은은한 캐러멜과 쌉쌀한 아몬드가 잘 조화된 맛입니다. 타닌 맛이 더한 경쾌한 구조감이 알코올 특유의 쌉쌀한 맛을 잡아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맛을 줍니다. 입점 및 도매/업소 구매 문의는 전화, 카카톡, 이메일, 인스타로 연락해주세요. 소비자 개인 구매 문의는 시메이 스마트 오더 편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알코올은 발암물질로 지나친 음주는 간암 위암 등을 일으킵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시메이 배럴 릴리즈 4종류 출시!
시메이는 벨기에에서 가장 권위 있는 양조장 중 하나이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트라피스트 맥주 중 하나입니다. 트라피스트 인증서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트라피스트 협회(ITA)의 회원이어야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14개의 수도원이 진정한 트라피스트 제품(ATP) 인증서를 받았으며, 그 중 11개* 수도원에서 맥주를 생산하고 있고, 시메이도 그 중 하나입니다. (*2025년 2월 ATP 공식 웹사이트 기준)
시메이 마을 근처에 위치한 스쿠어몽트 수도원(Abbaye de Scourmont)은 1850년, 웨스트블레테렌 (Westvleteren) 수도원에서 온 소수의 수도승들이 스쿠어몽트 고원에 정착하면서 설립되었습니다. 정착한 수도승들은 수도원을 중심으로 농장, 양조장, 치즈 공장을 세웠습니다. 맥주 생산은 1862년경에 시작되었는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1940년대에 독일 군대가 수도원을 점령하면서 잠시 맥주 생산이 중단되었던 시기를 제외하면, 수도사들은 160년 넘게 수도원 내에서 맥주를 양조해 왔습니다..
수도승들이 처음 출시한 맥주는 1862년의 시메이 프리미에(일반적으로 ‘시메이 레드’로 알려짐)이지만, 오늘날 시메이를 대표하는 제품은 1954년 처음 출시된 시메이 그랑 리저브(일반적으로 ‘시메이 블루’로 알려짐)입니다.
모든 시메이 제품과 마찬가지로, 시메이 배럴 리저브는 시메이 고유의 효모와 수도원에 내 우물에서 길어 올린 깨끗한 물로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다른 시메이 라인과 달리, 시메이 배럴 리저브(바렐 숙성)는 총 세 번의 발효 과정을 거칩니다. 첫 번째는 탱크(Tank)에서, 두 번째는 배럴(Barrel)에서, 마지막 세 번째는 병(Bottle)에서 발효됩니다. 다른 시메이 제품들은 두 번의 발효 과정을 거칩니다. 첫 번째는 탱크에서, 두 번째는 병에서 진행됩니다. 이 병 발효 방식은 “샴페인 방식”(“The Champagne Method”)으로 알려져 있으며, 시메이 맥주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과 섬세한 탄산감을 선사합니다.
시메이 그랑 리저브 배럴은 추가적인 발효와 배럴 숙성(약 6개 월)을 통해 알코올 도수가 조금 더 높아지며(블루 9%, 배럴 숙성 10.5%),빈티지마다 변화하는 독특한 풍미를 제공합니다.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한 완벽한 맥주입니다.
매년 뉴 아메리칸 오크와 프렌치 오크 배럴을 사용하여 제품을 숙성하며, 매년 다른 배럴 스타일이 적용됩니다 (예: 2021년 럼 캐스크 추가, 2022년 위스키 캐스크 추가 등). 또한, 배럴의 조합 비율도 매년 달라지기 때문에, 각 빈티지는 특별하고 다른 매력이 개성을 지니게 됩니다.
올해는 2025년 시메이 및 시메이 배럴 숙성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기존 빈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번에 네 가지 배럴 에디션을 동시에 수입하여 판매합니다. 이제 2021년 럼, 2022년 위스키, 2023년 칼바도스, 2024년 브랜디 제품을 한국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2022년과 2024년 제품은 이미 한국에서 판매 중이지만, 럼(2021)과 칼바도스(2023) 에디션은 그동안 널리 유통되지 않았습니다. 그중중 2025년이 2021년 럼 에디션의 첫 번째이자 마지막 수입이 될 예정입니다.
시메이 배럴 숙성 입점에 관심이 있으시면 카카오, 전화 또는 인스타그램으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럼(2021)과 칼바도스(2023)는 선착순으로 제공됩니다. 시메이 럼 에디션 (2021년 빈티지)
시메이 2021 럼 에디션은 럼 배럴의 풍부함이 독특한 시메이 블루와 완벽하게 어울려, 숙성된 동안 놀라운 열대적 변화를 더합니다. 건과일, 살구, 복숭아의 향이 시메이 블루가 본래 가진 강렬한 캐러멜 초콜릿 맛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룹니다. 2025년은 2021년 럼 에디션의 국내에서 첫 번째이자 마지막 수입이 될 예정입니다.
시메이 2022 위스키 에디션은 수상 경력이 있는 벨기에 싱글 몰트 Gouden Carolus 숙성에 사용된 위스키 배럴에서 추가 숙성 및 발효됩니다. 향은 꽃과 과일 향이 뚜렷하게 두드러지며 엘더플라워와 달콤한 바나나 향이 잘 어우러집니다. 맛은 오크, 코코넛과 바닐라 풍부하며 은은한 캐러멜과 초콜릿의 끝맛이 가미됩니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맛이 돋보입니다.
2023년 배럴 에디션은 칼바도스 배럴을 사용하였습니다. 칼바도스는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서 사과 또는 유러피안 배로 만든 브랜디(사과주)입니다. 이 에디션은 특히 과일 향이 두드러지고 칼바도스 특유의 건살구, 달콤한 사과, 잘 익은 유러피안 배의 향이 맛있는 초콜릿과 부드러운 카페 모카의 풍미와 아름답게 어우러집니다. 이 다채로운 맛은 구운 해이즐넛과 스파이시 비스킷의 완벽하게 균형 잡힌 맛으로 이어지며, 그 위 약간의 바닐라와 가벼운 꽃 향기가 더해집니다.
2024년 에디션은 풍부한 맛의 조합으로 여러분을 놀라게 할 것입니다. 첫맛부터 느껴지는 잘 익은 건포도와 건대추 향이 두드러지며, 은은한 캐러멜과 쌉쌀한 아몬드가 잘 조화된 맛입니다. 타닌 맛이 더한 경쾌한 구조감이 알코올 특유의 쌉쌀한 맛을 잡아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맛을 줍니다.
입점 및 도매/업소 구매 문의는 전화, 카카톡, 이메일, 인스타로 연락해주세요. 소비자 개인 구매 문의는 시메이 스마트 오더 편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알코올은 발암물질로 지나친 음주는 간암 위암 등을 일으킵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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